
선셋 크레이터 모뉴먼트( Sunset Crater National Monument/ 일몰 분화구 화산 기념물)
선셋 크레이터 화산은 화산이 폭발해 흘러 내려온 용암류가 온 천지에 뒤 덥혀있다. 천년 전에 땅이 갈라지고 용암이 하늘로 분출되면서 이곳에 살았던 사람들의 풍경과 삶이 영원히 바뀌었다. 천년이 지난 지금은 바위 사이에 나무와 꽃이 자라고 용암과 자연이 어우러져 있다.
천년이라는 세월이 무상하게 아직도 온통 용암으로 뒤 덥혀있는 모습은 장관이 아닐 수 없다.
역사와 문화
선셋 크레이터 화산은 샌프란시스코 화산지대에서 가장 어린 화산이다. 1085년경에 발생한 화산 폭발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이재민이 되었고, 집이 묻혔으며, 그 근방의 풍경이 근본적으로 바뀌었다. 이 지역에 살았던 사람들은 현재까지 살아남은 폭발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이 화산 지대의 현대 거주자 중에는 그들의 후손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온 이민자들의 후손도 포함된다.
이 지역은 지질 구조를 보호하기 위해 1930년 5월 26일 하버트 후버 대통령에 의해 국가기념물로 지정되었다. 1990년에 이름이 선셋 크레이터 화산 국립 기념물로 변경되었다.

오픈 시간과 입장료
* 오픈 : 매일 오전 9시부터 4시 30분
도로와 산책로는 연중무휴 24시간 오픈
화재 시즌이나 겨울철에는 가끔 폐쇄된다.
* 입장료 : 개인 차량 ($25) , 모토 사이클($20) , 개인( $15) , 년 패스($45)
하이킹과 트레일
Lava Flow Trail :
*거리: 1.6km(1마일)
* 시간; 1시간 거리
* 난이도: 쉬움 , 휠체어, 보행기, 유모차 이용 가능
Bonito Vista Trtail:
* 거리: 왕복 0.5km(0.3마일)
* 시간: 20분 거리
* 난이도: 쉬움, 휠체어, 보행기, 유모차 이용 가능
Lenox Crater Trail:
* 거리: 왕복 2.6km
* 시간: 1.5 시간 거리
* 난이도: 중간 정도 어려움
A'a Trail :
* 거리: 왕복 0.3km( 0.25 마일)
* 시간 : 15분
* 난이도: 쉬움
Lava's Edge Trail:
* 거리: 왕복 5.5km
* 시간: 2.5 시간
* 난이도: 보통

소개글을 마치며
우리가 주로 자연을 구경한다 하면 잘 돼있고, 깨끗한 아름다운 곳을 찾는다. 하지만 이곳 선셋 크레이터는 처음 광경을 대할 때 온 천지가 검은 용암으로 뒤 덮여있다. 아름답다기 보단 검은 돌 덩어리들이 조금 으스스한 기분이 들 정도이다.
이미 천 년 전 벌어진 화산 폭발로 용암이 흘러내린 지역에 검은 돌과 함께 푸른 풀과 나무 그리고 꽃들도 피고 있다.
자연의 섭리는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인간은 기껏해야 100년을 살며 그리도 드라마틱하며, 마치 평생 살 것처럼 생각을 하고, 태어나 성장하고 살아간다. 천년을 두고 땅의 기운을 살려 이제 꽃, 나무, 풀을 성장시키는 자연을 보며 우리의 백 년을 어찌 써야 될 것인지 깊이 생각해 보면 좋겠다.